이스라엘을 텔아비브 공습경보 등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석유 관련주도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발사체 5기가 날아오는 것이 포착되어서 텔아비브 등의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로켓 중 상당수가 이스라엘 중부에 떨어졌으며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하였다.

하마스의 군사조직인 알카삼 여단은 텔아비브 중심부에 M90 로켓을 일제히 발사했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가 크게 불안해지면서 11월물 WTI 유가는 10월 7일 2.76달러(+3.71%)가 상승한 77.14달러에 마감하였으며 5영업일간 연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원유 수급에서 차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국내의 석유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국내의 석유 관련주로는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한국석유 등이 있다.

흥구석유 – 휘발유, 경유 등을 GS칼텍스 등으로부터 매입하여 대구경북 지역 등에 판매
한국석유 – 아스팥트 등의 석유 공업제품 제조
중앙에너비스 – SK에너지 등으로부터 lpg, 휘발유, 경유 등을 매입하여 수도권 등에 판매

흥구석유, 한국석유, 펩트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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