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엔솔루션즈 제공
사진=디엔솔루션즈 제공
디엔솔루션즈는 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유비에스증권, 메릴린치 등이다.

회사는 공작기계·첨단 제조 솔루션 기업이다. 1976년 대우중공업 사업부로 출범해 자동차, 정보통신(IT)·반도체, 우주항공 등 다양한 제조업 현장에서 필요한 첨단 금속 절삭가공 장비를 만든다.

최근에는 공작기계에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자동화 솔루션 등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2조1023억원, 영업이익은 4362억원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