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韓·싱가포르 정상회담…공급망 파트너십 체결 입력2024.10.08 18:00 수정2024.10.08 18: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공급망 교란에 양국이 공동 대응하는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을 맺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연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국제 경제의 불안정성에 대응해 전략물자 공급망과 에너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웡 총리가 공동 언론 발표를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싱가포르, 공급망 교란 5일 내 공동대응…'LNG 스와프'도 체결 앞으로 공급망 위기가 발생하면 싱가포르의 통상 네트워크와 정보력을 활용해 부족한 원자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싱가포르와 공급망 교란에 공동 대응하는 &lsq... 2 [단독] "4600억 투자해 인조흑연 국산화했지만…값싼 중국産만 찾아" 지난 4월 경북 포항 포스코퓨처엠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이 가동을 시작했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지만 중국에 90%를 의존하고 있는 흑연의 ‘탈(脫)중국’이 본격 추진되는 순간이었다. 포스... 3 中에 밀려…소부장 국산화 '물거품' 위기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 요소수 대란 등 공급망 위기를 계기로 정부가 185개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 나섰지만 애써 국산화한 소재가 고사 위기를 맞고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받는 중국산과 가격 차가 벌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