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 물리학상에 존 홉필드·제프리 힌튼 2인 강경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08 18:53 수정2024.10.08 1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인공지능(AI) 기초를 닦은 연구자 2명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튼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를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인공 신경망으로 머신러닝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 연구를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ASA, 목성 위성 '유로파'에 우주선 띄운다…생명체 탐사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탐사할 미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우주선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가 발사된다.6일 NASA에 따르면 우주선은 오는 10일 낮 12... 2 스페이스X '팰컨9' 연속 오작동…미국 연방항공청 '발사 금지' 미국 항공당국이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인 ‘팰컨9’의 발사를 일시적으로 금지했다. 이 로켓의 일부 오작동을 조사하겠다는 이유에서다.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FAA)은 미 ... 3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9명에 물었다, 당신의 뇌는 다르냐고 [서평] 1955년 4월 18일.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대동맥 파열로 76세에 사망했다. 그는 자기 몸을 화장해달라고 유언했지만, 뇌만큼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부검을 맡았던 병리학자 토마스 하비 박사가 아인슈타인의 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