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주관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파트너십’(사진)이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역·투자상담회에는 소비재, 미래 산업, 기계·장비·부품 분야 국내 기업 21곳이 참가했다. 싱가포르 파트너는 60곳이 현장에 나왔다. 총 148건의 거래 상담이 이뤄졌으며, 6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