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백년·유망중소기업 26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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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백년·유망중소기업 26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년기업은 포스태크 등 4개 사, 유망중소기업은 22개 사(신규 12개 사, 재인증 10개 사)를 각각 선정했다.
백년·유망중소기업 선정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장수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강원 대표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 왔다.
도는 지난달까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강원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현판 및 인증서를 받으며,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사업 참여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원홍식 강원도 경제국장은 “선정된 기업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백년기업은 포스태크 등 4개 사, 유망중소기업은 22개 사(신규 12개 사, 재인증 10개 사)를 각각 선정했다.
백년·유망중소기업 선정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 장수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강원 대표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 왔다.
도는 지난달까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강원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현판 및 인증서를 받으며,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 사업 참여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원홍식 강원도 경제국장은 “선정된 기업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