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개발사 '터치브릭', 디핀 레이어1 '피크' 생태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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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물리 인프라(DePIN, 디핀) 레이어1 '피크'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사 '터치브릭(TouchBrick)'이 피크 생태계에 합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터치브릭은 환자 기록 및 사용자 거래 내역 등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AI 에이전트 '센티널스(Sentinels)'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들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안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크 생태계 합류를 통해 터치브릭은 '피크 ID'를 네트워크 전반의 신원 및 권한 관리 표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센티널스는 피크의 메시징 프로토콜을 통해 기계학습에 사용된 학습 데이터의 해시를 암호화된 메시지로 교환하는 작업도 진행하게 된다. 터치브릭은 테스트넷을 거쳐 메인넷에 추후 정식 배포된다.
사이라 아니타(Shayta Anita) 터치브릭 최고경영자(CEO)는 "AI 혁명은 프라이버시를 희생하지 않고도 가능하다. 우리의 AI 에이전트 '센티널스'는 기업들의 민감한 데이터를 적절한 보안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서 "피크의 모듈식 디핀은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레너드 도르로흐터(Leonard Dorlöchter) 피크 공동창립자는 "AI와 디핀은 서로를 위해 만들어진 것과 같다"면서 "서로의 공백을 채우면서 AI 산업에 중요한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피크 생태계 합류를 통해 터치브릭은 '피크 ID'를 네트워크 전반의 신원 및 권한 관리 표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센티널스는 피크의 메시징 프로토콜을 통해 기계학습에 사용된 학습 데이터의 해시를 암호화된 메시지로 교환하는 작업도 진행하게 된다. 터치브릭은 테스트넷을 거쳐 메인넷에 추후 정식 배포된다.
사이라 아니타(Shayta Anita) 터치브릭 최고경영자(CEO)는 "AI 혁명은 프라이버시를 희생하지 않고도 가능하다. 우리의 AI 에이전트 '센티널스'는 기업들의 민감한 데이터를 적절한 보안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서 "피크의 모듈식 디핀은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레너드 도르로흐터(Leonard Dorlöchter) 피크 공동창립자는 "AI와 디핀은 서로를 위해 만들어진 것과 같다"면서 "서로의 공백을 채우면서 AI 산업에 중요한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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