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등이 출연하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로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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