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코로나19로 중단한 부산~홍콩 노선을 다음달 13일부터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일 1회 일정이다. 2011년 신규 취항한 홍콩 노선은 에어부산이 한때 여객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페리를 이용해 마카오로 이동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유일하게 마카오 항공편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