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함 타고 탈출…레바논 피난민 100만명 육박 입력2024.10.10 20:39 수정2024.10.11 01:3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치열한 교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레바논에서 피란길에 오른 주민이 100만 명에 육박한다. 10일 튀르키예로 대피하는 피란민들이 베이루트 항구에 정박한 군함에 줄지어 누워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이 지난 5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군 수송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스라엘이 최근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에서 공세를 강화하자 레바논 교민 96명과 레바논 국적 가족 1명... 2 이스라엘, 지상전서 첫 전사자…2006년 악몽 재연? 이란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방어한 이스라엘이 친(親)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도심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레바논 내 지상작전 과정에서 이스라엘군 사망자가 8명 발생하는 등 양측의 피해가... 3 이스라엘군, 레바논 교전서 첫 사망자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지상전을 시작한 레바논과 가자지구에서도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2일 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레바논 보안군 소식통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을 적어도 다섯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