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트리플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얼리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열고 타임딜, 선착순 10~20%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국내 숙소 및 투어·티켓 할인부터, 올해 연말 및 내년 신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삿포로,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해외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해외 패키지, 해외숙소 등 여행상품 타임딜을 진행한다. 타임딜 상품에도 사용할 수 있는 10~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날 오전 10시 오픈되는 괌, 방콕 패키지 상품 타임딜을 시작으로 일본 큐슈, 사이판, 북해도 등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가 추천하는 상품은 '방콕·파타야 3박 5일'이다. 노옵션, 노가이드 경비 등 추가 비용 없이 요트투어, 차오프라야강 크루즈 탑승 등 방콕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최저 50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다낭·호이안 3박 5일'은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투숙하고, 오전 자유 시간을 1회 제공하는 등 여유로운 일정으로 진행된다. 다낭 호이안 핵심 관광지와 3대 야경 투어와 묵은 피로를 풀어 줄 스톤 마사지 2시간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

태국 5성급 호텔인 ‘칸타리 힐스 치앙마이 호텔’과 항공권을 포함한 3박 5일 에어텔 상품은 공항→호텔 편도 픽업서비스, 여행자 보험까지 포함돼 있다.

회사 측은 "연말 여행과 신년 여행을 준비한다면 지금이 적기"라며 "인터파크 투어의 다양한 혜택을 더해 만족도 높은 여행을 계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