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 52주 신고가 경신, 내년 배터리 업황 개선을 기다리며 - 유진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내년 배터리 업황 개선을 기다리며 - 유진투자증권, BUY
10월 04일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DI동일에 대해 "내년은 배터리 부문도 개선 기대: 올해 DI동일의 이익 개선은 기존 사업인 섬유소재 부문 흑자전환으로 발생. 고가 면화 원재료 소진이 완료되면서 이 추세는 유지 예상.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36억 원, 186억 원으로 올해 대비 7%, 25% 증가 예상. 전기차 업황 개선으로 인한 알루미늄박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 1위 업체 지위 굳힐 증설 진행 중: 연결자회사인 동일알루미늄은 현재 5개의 알루미늄박 생산라인을 8개로 확대하는 공사를 진행 중. 내년 3분기에 완공예정이고 이르면 4분기에 상용 매출 가능. 업황 회복에 증설 효과 더해지면 2026년부터 이익 성장 속도 빨라질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