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플로리다 관통한 밀턴…최소 10명 사망 입력2024.10.11 17:23 수정2024.10.12 01:3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피어스의 스페인 레이크 컨트리클럽이 무너져 내렸다. 미국 당국은 밀턴이 남동부 플로리다를 관통하면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토네이도 38건이 13개 카운티를 휩쓸고 지나갔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지난달 말 미국 6개 주에서 4등급 허리케인 헐린으로 230명 이상이 사망한 지 2주 만에 허리케인 밀턴이 다시 시속 160㎞를 넘는 속력으로 플로리다주에 상륙해 미국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밀턴은 9일(현지시간) 폭... 2 "100년 만의 최악 폭풍"…美 플로리다에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남동부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미국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0년 만에 최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주민 수백만 명에게 대피령... 3 [포토] 헐린 가고 더 센 허리케인 온다…밀턴 상륙 앞둔 美플로리다 초긴장 4등급 허리케인 헐린이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 조지아 등 남동부를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7일(현지시간) 피해 지역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스와나노아의 무너진 주택 앞에서 피해 주민이 진흙더미를 치우는 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