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롯데월드타워에 모인 이유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커피 매장들이 롯데월드 한복판에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청춘 커피페스티벌에는 데이트하러 나온 커플, 손주와 함께 나들이를 온 할어버지, 유모차를 끌고 나온 시민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찾았다.
축제 현장에는 30개 가량의 부스가 마련됐다. 스타벅스, 동서식품 카누, SPC 커피앳웍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등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잔디광장에 부스를 차리고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을 만났다.


SPC는 ‘커피앳웍스’ 부스를 열고 바닐라빈라떼와 드립커피를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끼리 부스를 찾은 직장인 박모씨(45)는 “바닐라떼가 너무 맛있었고, 식사 후 디저트와 같이 먹기 좋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