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하라 사막에 호수…50년 만에 폭우 입력2024.10.13 18:21 수정2024.10.14 00:3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달 초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동쪽 사하라사막 지대에 있는 마을 메르주가의 야자수들이 폭우에 반쯤 잠긴 모습을 영국 가디언이 지난 11일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건조한 이곳에 지난달 반세기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며 호수가 만들어졌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은행들, 원전확대 지지…신규 원전건설 실탄충전 기대 세계 주요 은행 14곳이 2050년까지 글로벌 원자력발전 용량을 세 배 늘린다는 국제적 목표에 지지를 나타냈다. 정부와 업계는 이를 통해 새로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23일(현... 2 [책마을] 한국인의 뿌리는 추위 피해 온 '기후 난민' ‘한국인은 어디서, 어떻게, 왜 이곳 한반도로 왔는가?’<한국인의 기원>은 한국인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추적한 책이다. 생물지리학, 고기후학, 고생태학을 연구하는 박정재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가 썼... 3 [책마을] "좋은 기후 찾아 떠도는 '유목 시대' 올 것" 살기 좋은 기후를 찾아 떠도는 유목 생활이 시작된다. 유목민들 손에 들린 건 기존 국가 여권이 아닌 ‘기후 여권’. 집은 마치 캠핑장에서 텐트를 치듯 돌아다닐 때마다 새로 짓는다. 3차원(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