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하라 사막에 호수…50년 만에 폭우
이달 초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동쪽 사하라사막 지대에 있는 마을 메르주가의 야자수들이 폭우에 반쯤 잠긴 모습을 영국 가디언이 지난 11일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건조한 이곳에 지난달 반세기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며 호수가 만들어졌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