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갑천뷰 품은 '해링턴 플레이스' 18일 오픈
효성중공업이 대전 서구 월평동에 짓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이후 21일(월) 특별공급,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을 접수받으며, 29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단지는 서구 월평동 1491번지 일원에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 들어선다. 단지에서 직선으로 200여 미터 거리에 갑천역이 있으며 이를 이용해 둔산권역의 시청역과 정부청사역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유성온천역으로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인 대전2호선 ‘트램’이 연결될 예정이라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대전을 대표하는 생태하천인 갑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가구에서 갑천 조망이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가 가능하다.

또한 NC백화점 등의 유성 지역 인프라와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등 둔산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좋은 인프라를 갖춘 두 지역 모두 이용할 수 있음)’에 위치해 높은 생활편의성도 갖췄다.

한편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한다.

문의 : 1800-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