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전환에 소비자 부담 가중…EU, 속도 조절 나서나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1.05 10:20 수정2024.11.05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EU의 녹색 전환 정책 추진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 유럽 정치의 보수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정책 실행에 따른 소비자 부담이 가중돼서다. 탄소가격제, 무탄소 차량 전환과 관련한 정책 실행을 두고 EU 본부가 속한 브뤼셀이 요동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콩, 기후 공시 의무 도입...지속가능 금융 허브 노린다 [홍콩은 지금]① [한경ESG] ESG NOW - 2026년 ESG 공시 의무화한 홍콩 “우리의 금융 생태계는 녹색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촉진할 수 있다. 내년부터 홍콩은 기후 공시를 시작한다. 정부와... 2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한경ESG] 글로벌 브리핑[정책]UN, 파리기후변화협약 1.5℃ 목표 이탈 경고국제연합(UN)이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유지하는 목표가 곧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 세계 국가들이 ... 3 [정보공시 Q&A] IFRS, '단일 중대성' 택했어도...'이중 중대성' 여전히 중요 [한경ESG] ESG 정보 공시 Q&A ⑭Q. EU는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중요 현안을 관리하는 데 이중 중대성 평가를, 국제회계기준재단은 단일 중대성 평가를 강조합니다. 어느 것을 따라야 할까요?A.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