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3시 기준 금융주가 상승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금융주가 상승하는 이유로는 주주환원 기대감, 실적, 미국 은행들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등으로 추정된다.

국내 금융주는 3분기 실적을 앞두고 있는데, 실적과 더불어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따른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감 등이 나타나고 있다.

KB금융메리츠금융지주 등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웰스파고가 5.61%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가 4.95% 상승, JP모건이 4.44% 상승하는 등 미국의 금융주들도 대부분 크게 상승하면서 마감하였다.



위와 같은 소식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금융주가 시장에서 반등세를 펼치고 있다.
국내의 금융주로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화재 등이 있다.

KB금융 –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KB국민은행, 증권, 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함
하나금융지주 –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
신한지주 – 신한은행, 증권, 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LS ELECTRIC, 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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