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 올해의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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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공학회 선정…그린수소 생산 기술 등 업적 인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총장직무대행을 맡은 박진호 교수가 한국화학공학회의 올해의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박 교수는 1992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 에너지위원장, 한국에너지학회 제25대 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제4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교수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과 유무기 태양전지 관련 분야에서 특허 23건을 출원했다.
SCI급 학술지에 157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발표만 650여 회(초청 90여 회)에 이르는 등 우리나라 화학공학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년도 가을 총회 및 국제 학술대회 총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나주=임동률 기자
박 교수는 1992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 에너지위원장, 한국에너지학회 제25대 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제4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 교수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과 유무기 태양전지 관련 분야에서 특허 23건을 출원했다.
SCI급 학술지에 157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외 발표만 650여 회(초청 90여 회)에 이르는 등 우리나라 화학공학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년도 가을 총회 및 국제 학술대회 총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나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