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육아의 만남, AI 디자인 육아 힐링 ‘베베숲 아트 에디션’ 출시
8년 연속 아기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베베숲이 AI 디자인을 적용시킨 더욱 특별해진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4일 슈퍼 네쇼페에서 명화와 육아의 만남을 AI 가 그려낸 시그니처 위드 블루 아트 에디션을 단독 출시했다. 이번 행사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AI를 물티슈와 접목시켜 그려낸 여러 작품들과 이를 통해 육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물티슈 캡 라벨에는 다양한 육아 스토리를 풀어낸 4가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레스코 기법의 작품으로 사랑스러운 아기천사들의 모습을 그려낸 ‘아기천사 시스터’, 르네상스 시대의 초상화를 반영해 아이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낸 ‘모(母)나리자(子)’, 표현주의 화가의 유화 채색법으로 역동적인 육아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육아의 절규’ 등이다.

베베숲은 AI 에디션 외에도 육아 활동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위로하는 아트 에디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당시 일러스트 작가들이 직접 육아를 하며 느꼈던 행복, 감동 등 따뜻한 감성은 물론 아이와 함께한 순간순간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담아냈다.

베베숲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디자인에 접목한 이번 아트 에디션을 통해 고객에서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함께 육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려고 한다”, “앞으로도 색다르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베베숲의 가치와 철학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른둥이, 미아방지 에디션을 제작해 출시하며 사회적 인식 확산에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육아의 힘든 순간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엄마, 아빠의 즐거운 내일을 응원하는JOY-B P 프로젝트를 통해 베베숲과 함께라면 즐거운 순간은 언제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