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경제학상에 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14 18:48 수정2024.10.14 18: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벨경제학상. 사진=노벨위원회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로 대런 아세모글루 MIT 경제학과 교수, 사이먼 존슨 MIT 경제학과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달 상생협의체, 또다시 "입장차 확인"…'수수료 상한제' 도입되나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의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해 시작된 정부 주도 협의체가 ‘빈손’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달 말 협의체 운영이 종료되지만 여전히 중개수수료율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해서다... 2 강도형 "수산·양식업, 근본적으로 구조 개편할 것"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수산·양식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하는 방향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14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당장 ... 3 경제학 안 배우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대니얼 카너먼 별세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대니얼 카너먼 미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2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이날 뉴욕타임즈 등 외신은 고(故) 카너먼 명예교수의 파트너인 바버라 트버스키 미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