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양책 낙관 vs. 회의 공존…구리 시장 전망은?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OPEC의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 등이 원자재 시장에 영향
이번 방송에서는 최근의 글로벌 원자재 시장 동향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OPEC의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과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로 인해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또한,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요 금속 선물 가격은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과 중국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한편,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회의감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구리 선물 가격에 대한 예측은 긍정적이며, 이는 연준의 금리 정책, 중국의 경제 부양책, 재생에너지 전환 및 AI 붐에 따른 수요 증가로 인한 것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은 세계 식량 가격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농업 수출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최보화외신캐스터 from.treasur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