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뭉쳤다…쉐보레·GMC·캐딜락,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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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는 헤리티지 자랑하는 브랜드간 협업
![쉐보레-GMC-캐딜락’, 할리데이비슨과 송도에 팝업스토어 오픈./사진=GM한국사업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01.38309879.1.jpg)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100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보유한 쉐보레, GMC 그리고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코리아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번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정통 아메리칸 제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픽업트럭인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전시돼 방문객들이 정통 아메리칸 모빌리티를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추후 캐딜락 브랜드의 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쉐보레 콜로라도와 타호, 트랙스 크로스오버, GMC 시에라를 직접 운전하며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제품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 및 혜택이 마련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