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피로·기력 떨어질때 체력 충전 효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가센타액'
동국제약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건강을 위한 관리 방법으로 자하거(인태반)엑스와 비타민 B군 복합성분의 자양강장제 ‘메가센타액’을 제안했다.
메가센타액의 주요 성분 자하거엑스는 원료의약품으로 등록됐다. 국내 우수 의료기관에서 인태반을 수집하고 과학화된 공정을 통해 태반 속 유효성분이 추출된다. 바이러스 불활화 처리(배양으로 얻은 바이러스 물질을 열을 가해 죽인 것)와 멸균과정 등 식약처에서 정하는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메가센타액은 자하거엑스 외 체내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4종, 티아민(비타민B1),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비타민B2), 니코틴산아미드(비타민B3), 피리독신(비타민B6)을 함유하고 있다. 자양강장, 허약체질, 병후의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 피로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 체력 충전을 돕는다. 특히 메가센타액의 성분인 자하거엑스는 육체피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내 6개 기관이 공동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 4주간 1일 1병(20㎖) 복용으로 육체피로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자하거는 태반을 의미하며, 심(心)을 편안하게 하고 혈을 기르고 신(神)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크다고 전해진다”며 “기존 자양강장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기력이 부족하고 바쁜 일상 생활로 피로를 쉽게 느낀다면 메가센타액을 통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센타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액상형으로 하루 한번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메가센타액의 주요 성분 자하거엑스는 원료의약품으로 등록됐다. 국내 우수 의료기관에서 인태반을 수집하고 과학화된 공정을 통해 태반 속 유효성분이 추출된다. 바이러스 불활화 처리(배양으로 얻은 바이러스 물질을 열을 가해 죽인 것)와 멸균과정 등 식약처에서 정하는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메가센타액은 자하거엑스 외 체내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4종, 티아민(비타민B1), 리보플라빈포스페이트(비타민B2), 니코틴산아미드(비타민B3), 피리독신(비타민B6)을 함유하고 있다. 자양강장, 허약체질, 병후의 체력저하, 식욕부진, 영양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 피로하거나 기력이 떨어지는 경우 체력 충전을 돕는다. 특히 메가센타액의 성분인 자하거엑스는 육체피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내 6개 기관이 공동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 4주간 1일 1병(20㎖) 복용으로 육체피로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자하거는 태반을 의미하며, 심(心)을 편안하게 하고 혈을 기르고 신(神)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크다고 전해진다”며 “기존 자양강장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기력이 부족하고 바쁜 일상 생활로 피로를 쉽게 느낀다면 메가센타액을 통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센타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액상형으로 하루 한번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