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머티리얼스, 30억 3자배정 유증 소식 이후 '급등' 고정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15 09:29 수정2024.10.15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성안머티리얼스 성안머티리얼스 주가가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발표 소식 이후 장 초반 급등세다.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성안머티리얼스는 전날 대비 43원(8.21%) 오른 5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안머티리얼스는 앞서 전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당 500원에 신주 600만주를 새로 발행한다. 대상은 프로토타입홀딩스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펩트론 26% '급등' 유상증자 권리락 일을 맞은 펩트론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일라이릴리와 플랫폼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펩트론은 기준가(4만8650원) 대비 1만2950원(26.... 2 "4500억 유상증자 추진"…금양, 7%대 '하락' 금양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4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몽골 광산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400원(7.79%)... 3 4500억 유증에 몽골발 악재까지…금양 주주 '날벼락' [종목+] 2차전지 소재 기업 금양이 45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지분을 취득한 몽골 광산 탐사·채굴 계열사 관련 실적 추정치도 급감하며 투자자 사이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