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지난 9월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간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리 경제가 걸어온 지난 60년의 성장사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초일류 선진국’이라는 비전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습니다. 굴곡진 한국 경제의 명장면들을 가슴 벅차게 그려내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동영상을 보면서 그날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는 요청이 쏟아져 영상을 공개합니다. 세계인으로부터 존경받는 초일류 선진국이라는 이정표를 함께 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과거 60년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국으로 달려나가는 길에 항상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