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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발레축제 새 예술감독에 발레리나 김주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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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3년간 예술감독 역임
    발레 대중화 물꼬 튼 무용수...방송 등 전방위적 활동으로 대중성도 갖춰
    발레리나 김주원(47)이 대한민국발레축제 신임 예술감독에 위촉됐다. 대한민국발레축제 추진단은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김주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김주원은 내년부터 3년동안 발레축제를 이끌게 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는 2011년부터 매년 서울 예술의전당을 거점으로 열리는 축제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사업으로 출범한 이래 2020년부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으로 변경돼 우수 축제로 평가받는 국내 대표 발레 행사다.
    발레리나 김주원
    발레리나 김주원
    김주원 신임 예술감독은 90년대 후반부터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발레의 대중화 물꼬를 튼 무용수로 평가받는다. 2012년 무용계 최고 권의의 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국립발레단 은퇴 후에도 한국 공연예술계와 문화예술교육, 방송 등 전방위적인 활약을 하면서 대중성도 갖춘 인물. 올해 3월부터는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의 2024년 예술감독을 맡아 지역의 문화예술 성장에도 일조하고 있다.

    김 신임 감독은 현재 서울사이버대학 교수로도 활동하며 후학 양성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춤을 통한 연결과 소통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김 신임 감독은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내년부터 대한민국발레축제를 이끌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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