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회도서관,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특별전’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15 16:02 수정2024.10.15 16: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중앙홀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책이 전시되고 있다. 국회도서관은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특별전’을 12월 13일까지 개최한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 한국문화원에 한국문학관 설치… 번역 예산 확대도 논의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해외에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산하 기관인 재외 한국문화원 내에 한국문학관 설치해 ‘한국문학의 밤’ 행... 2 "우린 노벨문학상 수상 전부터 한강을 사랑했다" “우린 놀라지 않았어요. 전혀 서프라이즈가 아니었어요. 우린 쭉 그녀를 사랑해 왔어요. 노벨문학상 수상 전부터요.”런던의 대표 서점으로 꼽히는 포일즈에선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놀랍지만 당연한... 3 '한강 열풍'에 서점가 대박났다더니…'이곳'도 심상치 않네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의 주요 작품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서점가에서 시작된 ‘한강 신드롬’이 극장가로도 옮겨 갈 조짐이 보인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