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의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가 ‘서초 자전거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했다. 스테이션에서는 무료로 자전거 점검 및 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테이션 옆 그늘막과 함께 야외용 벤치도 마련됐다. 동절기인 11~2월엔 운영을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