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옷 갈아입은 철암단풍군락지 입력2024.10.15 18:13 수정2024.10.16 00:32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강원 태백시 철암동 단풍군락지 강변이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어 있다. 잎색이 곱기로 유명한 이곳 단풍나무는 태백시를 관통해 흐르는 철암천변을 따라 3000㎡ 규모로 늘어서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리로 빚어낸 아이슬란드 빙하 경기 용인에 있는 호암미술관은 단연 가을에 가장 아름답다. 산중턱에 자리 잡은 덕분에 굽이굽이 들어가는 길부터 곱게 물든 단풍이 반긴다. 여기에 아름다운 호수와 호젓한 산책길이 더해지니 풍경화가 따로 없다.미술관 2... 2 [포토] 단풍에 물들어가는 북한산 22일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이 단풍으로 물든 경치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주 설악산(23일), 월악산(27일), 지리산(27일), 북한산(30일) 순으로 단풍이 절정을 맞이한다고 예보했다. 지... 3 돌아온 단풍의 계절…명품 숲 '치유의 길' 걸으며 힐링 울긋불긋~ 올가을 단풍 구경 계절이 돌아왔다. 이맘때쯤 해마다 수백만 명의 단풍객들이 전국의 산과 들로 떠난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는 해이다. 일제 수탈과 한국전쟁 등으로 황폐해진 숲을 국민들이 피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