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北,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남북 간 육로 완전히 끊었다 입력2024.10.15 18:01 수정2024.10.16 01:0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15일 군사분계선(MDL) 이북의 동해선·경의선 연결도로를 폭파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지난 8월 철도를 차단한 데 이어 도로를 폭파해 남북한 간 육로를 완전히 끊은 것이다. 이날 폭파된 경의선(위쪽 사진)·동해선 연결도로에서 먼지구름이 일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민주주의와 포용적 경제 제도가 낳은 최고 성과"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경제학자들이 한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인 경제 제도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이들 경제학자가 국가 간 경제 발전의 격차로 이어진 정치 및 경제... 2 러, 도넘은 北편들기…"韓, 주권 침해한 것" ‘무인기 평양 침투’ 사건을 빌미로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는 북한을 러시아가 “한국의 주권 침해이자 내정간섭”이라며 편들었다.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4일(... 3 우리 돈 1억3000만달러 날렸다…北의 '남북단절 폭파쇼' 북한이 15일 동해선과 경의선의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이에 우리 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북쪽을 향해 대응 사격을 하는 등 군사분계선(MDL) 인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경의선 등의 연결도로는 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