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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역 소상공인 홍보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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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울산 지역 내 소상공인과 동반성장을 위하여 홍보 서비스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공단 홍보미디어실은 울산 소상공인에게 이메일·유선전화 등 신청을 받아 상품(음식, 제품, 서비스 등)을 촬영하고 웹 플랫폼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가공하여 제공한다.

    음식점은 물론 카페, 미용실, 세차장 등 울산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홍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9월 울산 기업 홍보 콘텐츠(맞춤형 카드뉴스)를 제작해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더불어 공단 체육시설 개방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인력공단측은 “홍보가 필요한 울산지역 소상공인은 공단 홍보미디어실을 통하여 지역상생 홍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 후, 사진촬영 및 포털등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우영 이사장은 “울산 지역 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달성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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