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들이 중동에서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군사적 긴장감, 추가 해외 수주 기대감 등의 호재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 군사적 긴장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북한이 남측 예산의 1천 8백억이 투입된 도로와 철도를 날려버리면서 육로를 완전 단절시킬기도 하였으며 오물 풍선 등을 통한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증권가에서도 방산주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KB증권은 15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대규모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증한 155mm 포탄 수요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의사결정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5천원에서 42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시켰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지난달 25일 대규모 신규 시설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라고 언급하며 “국내외 수요 대응 등을 위해 2026년까지 6천673억원을 투자해 추진장약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3년 평균 설비투자 금액이 별도 기준 연간 847억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대규모 투자”라고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소식으로 방산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대표적인 방산 관련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이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K9등의 다양한 방위산업을 영위하며 특히 엔진 부분에서 강점이 있음
한화시스템 –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위성 등의 시스템과 통신에 관련된 방산품을 생산
LIG넥스원 – 통신장비, 미사일 등의 다양한 방위산업을 영위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NAVER,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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