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장만 올리면 중고 판매 '뚝딱'…번개장터, 바로팔기·판매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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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상품견적' 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명품, 스트릿, 디지털 카테고리 중 판매하고 싶은 물건의 사진을 등록하고 제시된 견적을 수락하면 번개장터 공식 상점이 대신 빠르게 판매한다.
번개장터 공식상점에서 판매되는 매입·위탁 상품은 2개월 이내 판매 완료율이 90% 이상이다. 모델별 시세정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된다고 번개장터가 설명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보증서나 영수증이 없거나 상품 등록 과정이 번거로워서 판매할 엄두를 내지 못하던 사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물건들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