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6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해외통상자문위원 초청 상담회를 열었다. 해외통상자문위원은 부산 출신 해외 한인 경제인으로, 해외 공관과 KOTRA 등에서 추천받아 위촉된다. 이날 상담회에는 자문위원이 발굴한 9개국 10명의 구매자가 방문해 56개 지역기업과 190여 건의 상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