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인니 공항과 MOU 입력2024.10.16 18:22 수정2024.10.17 00:2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5일 인도네시아공항공사(API)와 아시아·중동권 해외공항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해외공항 확장 사업에 공항 운영사 및 투자자로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셀프백드랍' 국산화 성공…인천공항 年10억 비용절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5년부터 제1, 2여객터미널의 출국수속 카운터에 설치된 외국산 셀프백드랍 운영 시스템을 전량 국산으로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셀프백드랍은 여객이 위탁수하물을 기계에서 직접 부쳐 출국 수속 시... 2 한성대,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 한성대 행정대학원(원장 최천근)은 지난 12일 한성대에서 ‘기후변화와 재난안전’을 주제로 재난안전관리 학술세미나(사진)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3 공항에 목맨 면세점, 쇼핑 지원금까지 준다 신라면세점 공항점의 지난해 매출(1조5790억원)이 시내점(1조3740억원)을 앞질렀다. 불과 2년 전인 2021년만 해도 공항점 매출은 시내점 매출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 시내 면세점 호황을 이끌었던 중국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