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17일 티오프 '별들의 전쟁'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16 18:04 수정2024.10.17 02:1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부터 나흘간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가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 출전 선수들이 홀인원 부상으로 ‘금 100돈’이 걸린 17번홀에서 우승컵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현경, 김수지, 이예원, 배소현, 박지영, 노승희, 윤이나, 황유민 선수.이천=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루키 때 꿈꿨던 다승왕 이룰 것" 키 163㎝의 가녀린 체구, 하지만 드라이버만 잡으면 평균 253야드를 날리며 호쾌한 플레이를 펼친다. 무작정 공격적으로 덤비던 무모함을 조금 덜어내고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유연함을 더했다. ‘돌격대장&r... 2 "시즌 2승 따내 상금왕 굳히겠다" 1년9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다. ‘오구 플레이’ 징계를 마치고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대로 돌아온 윤이나(21·사진)가 복귀 첫 시즌부터 주요 개인 타이틀을... 3 "다시 한경퀸에 올라 MVP 도전" 박현경(24·사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인 ‘육각형 골퍼’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두루 잘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