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모토라드_뉴 M 1000 XR. 사진=웅진 제공
BMW모토라드_뉴 M 1000 XR. 사진=웅진 제공
웅진은 자체 개발한 딜러 관리 솔루션 WDMS를 통해 바이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WDMS는 웅진 모빌리티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이다. 고객관리, 차량 판매, 애프터서비스(AS) 정비 등 딜러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BMW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에 WDMS를 공급하고 있다.

이수영 웅진 대표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이 자동차에 이어 바이크 시장까지 진출해 뜻깊다"며 "전 세계 모빌리티 사업자를 모두 우리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