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판 춘추전국시대…‘합종연횡’ 나선 아트바젤 파리 안시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30 09:44 수정2024.10.30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리즈 런던과 아트바젤 파리의 대결 아트바젤 파리, VIP 첫날부터 백억 대작 완판 초현실주의와 고가 대작으로 무장한 파리 박물관급 작품들로 세계 컬렉터 집결 홍콩·마이애미와 파리의 미술 동맹 강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범죄와 마약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화이트 큐브 버몬지 '프리즈 런던 2024' Beyond the Scene 2편에서는 런던을 대표하는 갤러리이자 프리즈를 움직이는 큰 축, 갤러리 화이트 큐브(WHITE CUBE)를 소개한다. 화이트 큐브는 작가와 어떻게... 2 "클림트·실레 걸작 보려고 광클"…'비엔나전' 얼리버드 티켓, 반나절 만에 완판 [관련 기사] '황금빛 화가' 클림트, '청춘 아이콘' 에곤 실레…드디어 韓 온다오는 11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 3 수묵으로 그린 '별자리'…파리와 서울, 전통과 현대를 잇다 [2024 아트바젤 파리] 아트 바젤 파리로 프랑스 미술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파리의 마레 지구의 화랑가 한편에 익숙한 한국화 20여 점이 걸렸다. 한지에 천연염료로 찍은 형형색색 얼룩과 이들을 연결하는 굵은 붓질이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빛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