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 유방암 환우와 유방 건강 위한 캠페인 활동 지속…‘핑크 페스티벌’ 2년 연속 동참
시지바이오, 유방암 환우와 유방 건강 위한 캠페인 활동 지속…‘핑크 페스티벌’ 2년 연속 동참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 강남차병원장)에서 주최하고 주관하는 ‘핑크 페스티벌’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매년 주최하고 주관하는 대표적인 대국민 유방암 및 유방 건강에 대한 캠페인이다.

지난 13일 개최된 ‘2024 핑크 페스티벌’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시지바이오를 비롯한 13개 협찬사 및 1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했다.

올해 캠페인 현장에서 시지바이오는 ‘유방 재건 솔루션’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지바이오의 ‘유방 재건 솔루션’은 ▲시트형 피부이식재 시지덤 원스텝(CGDERM ONESTEP) ▲퍼티형 피부이식재 시지리알로퍼티(CG REALLO PUTTY) ▲유착방지제 메디클로(MEDICLORE)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방재건술 전부터 회복까지의 과정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Breast Total Solution(이하 유방 재건 솔루션)’이다.

유방 재건 솔루션은 단계별로 구분되어 있다.

먼저 시트형 피부이식재인 시지덤 원스텝으로 인공 보형물을 감싸 재건 부위에 삽입하고, 절제술로 인해 손실된 연조직의 재건 및 구형·구축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한다.

유방 전체가 아닌 일부 재건이 필요한 경우, 퍼티형 피부이식재인 시지리알로퍼티로 빈 공간을 메꿀 수 있으며, 유착방지제 메디클로를 사용해 합병증의 주된 원인인 피막 형성을 억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슴마사지기 벨루나를 활용해 가슴 부위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시지바이오는 부스를 운영하며 유방 재건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유방암 환우들의 건강과 치유를 응원하기 위해 선보이는 ‘리유(Re:乳)’ 캠페인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방암 환우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리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6일 개최될 예정인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리유 토크콘서트’ 개최 소식도 함께 알렸다.

또한 부스 방문자들에게 유방 재건 솔루션 제품을 소개하고, 유방암 자가 검진에 활용할 수 있는 벨루나 블룸 테라피 ‘바디 릴렉싱 로션’과 ‘바디 리프팅 크림’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유방암 환우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시지바이오는 핑크 페스티벌 캠페인을 통해 작년 2,0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약 3,0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창우 시지바이오 혁신신사업본부장은 “시지바이오가 2년 연속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는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유방암 환우들과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의 유방 재건 솔루션을 통해 많은 유방암 환우들이 건강을 되찾고, 더 나은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