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3분기 성장률 4.6%…'연간 5% 성장' 목표 적신호 김은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18 11:05 수정2024.10.18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6%에 그쳤다. 중국 정부의 올해 5% 안팎 성장률 목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고 보고 좀 더 싸게 볼래요"…넷플릭스 '승부수' 먹혔다 넷플릭스가 3분기 월가 예상을 뛰어넘는 51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끌어모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17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98억3... 2 中 '대형 ETF'…美 투자자에 10년간 가장 큰 손실 안겼다 중국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내 상장된 ETF 중 투자자들에게 지난 10년 동안 두 번째로 큰 손실을 안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촉발된 중국 ETF로의 기록... 3 오픈AI, 베인과 파트너십 확대…"유통·바이오 기업 AI도구 만들것" 컨설팅기업 베인앤컴퍼니와 오픈AI가 바이오·헬스케어·유통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챗봇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