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박결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다. 총 상금 12억원으로 상금 규모가 큰 메이저급 대회다. 윤이나, 박현경 등 10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바디프랜드는 우승자 및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증정할 예정이다. 갤러리 대상 경품으로 '팬텀로보' 제품도 제공한다.
박민지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박민지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이번 대회의 협찬 제품인 파라오네오, 팬텀로보를 비롯해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은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다리 마사지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 마사지해주는 제품이다. 전신을 움직여가며 코어근육을 자극하고 스트레칭하기 때문에 더 큰 안마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로 인기를 얻고 있는 KLPGA 후원을 통해 더 많은 골프 팬들에게 마사지체어 시장을 바꿔가고 있는 헬스케어로봇의 진가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가전 선도 기업으로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정하고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이다연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이다연 프로가 바디프랜드 홀인원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