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란한 가을비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0.18 18:09 수정2024.10.19 00:52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18일 서울 서소문역사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을 폭우는 19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20~60㎜, 강원 동해안과 산지는 50~1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 그친 뒤 쌀쌀한 주말, 20일 아침 10도 이하 '뚝' 주말 전국에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친 뒤엔 기온이 초겨울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19일까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20~60㎜의 비가 예보됐다고 18일 발표했다... 2 전국 18일 진짜 가을비…찬바람 불고 기온 '뚝' 주중에 한 차례 큰 비가 내린 뒤 주말부터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져 전국에 완연한 가을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17일 기상청은 이날 밤 제주에서 시작한 비가 18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일본에 자리 잡... 3 "인천 송도서 서울 롯데타워가 보여요" “이달 들어 인천 송도에서 서울 롯데타워가 선명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인천에 거주하는 김지혁 씨(43)는 “송도는 평소 바다 안개나 미세먼지가 심해 아파트 바로 앞 동도 보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