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마스 수장 신와르 사망…중동 분쟁 새 국면 입력2024.10.18 18:20 수정2024.10.19 02: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스라엘 군인들이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인 텔술탄의 한 건물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아래 작은 사진)의 시신을 살펴보고 있다. 신와르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해 전쟁을 촉발한 핵심 인물이다. 이스라엘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마스 새 수장에 해외 조직 책임자 칼리드 마슈알 하마스 해외 조직 책임자가 하마스의 새 수장이 됐다.18일 러시아 타스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야히야 신와르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가 숨진 후 마슈알이 수장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 2 금값 사상 첫 2700달러 돌파…전쟁 장기화로 안전자산 선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폭증했다. 국제 현물 금값은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2700달러를 넘어섰다.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 3 이스라엘, 습격 주도한 하마스 수장도 제거…휴전 기대감 커져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교전 끝에 사살했다. ‘칸 유니스의 도살자’로 불린 신와르는 하마스 강경파를 이끌며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민간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