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에 공짜로 쓴다고?"…타블로 '화들짝' 놀란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타블로가 '에픽하이 신곡을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공짜로 써도 된다'는 내용의 기사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타블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 그렇구나. 그래 약속은 지켜야지"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이날 오전에 난 기사를 갈무리해 올리고 "(에픽하이 신곡) '흑백요리사2'에서 공짜로 써도 돼"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뻥 안치고 저도 이거 기사 보고 알았다. 투컷이 결정한 건가?"라고 말했다.
곧 투컷은 "내가 임의로 결정한 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두고 봐라. 이 한 번의 결정이 우리를 돈방석에 앉게 해줄 거다. 아니면 말고"라고 댓글을 달아 해당 발표가 자신의 독단적 행동이 맞다고 밝혔다.
이후 타블로는 "난 어쩌다 이런 미친X이랑 n분의 1을 하고 있지"라고 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신보 '펌프 컬렉터스 에디션'(PUMP COLLECTOR'S EDITI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미슐랭 사이퍼'(미슐랭 CYPHER)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에 빠르게 진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타블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 그렇구나. 그래 약속은 지켜야지"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타블로는 이날 오전에 난 기사를 갈무리해 올리고 "(에픽하이 신곡) '흑백요리사2'에서 공짜로 써도 돼"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뻥 안치고 저도 이거 기사 보고 알았다. 투컷이 결정한 건가?"라고 말했다.
곧 투컷은 "내가 임의로 결정한 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두고 봐라. 이 한 번의 결정이 우리를 돈방석에 앉게 해줄 거다. 아니면 말고"라고 댓글을 달아 해당 발표가 자신의 독단적 행동이 맞다고 밝혔다.
이후 타블로는 "난 어쩌다 이런 미친X이랑 n분의 1을 하고 있지"라고 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신보 '펌프 컬렉터스 에디션'(PUMP COLLECTOR'S EDITIO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미슐랭 사이퍼'(미슐랭 CYPHER)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에 빠르게 진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