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단풍과 첫눈이 동시에…가을의 두 풍경 입력2024.10.20 17:35 수정2024.10.21 00:3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20일 강원 설악산 대청봉(오른쪽)에는 작년보다 이틀 빨리 첫눈이 내렸다. 설악산에서 50㎞가량 떨어진 평창군 계방산 운두령 고갯길은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높아진 하늘 선선한 바람…전국 곳곳 축제 한마당 올여름 뜨겁고 길었던 폭염에 지친 이들에게 이 가을만큼 반가운 계절이 있을까. 타오르는 태양이 무서워 여름내 ‘방콕’했었다면 이제는 가을바람 맞으러 외출을 준비해도 좋은 날들이 왔다. 전국 각지... 2 [포토] 가을 옷 갈아입은 철암단풍군락지 15일 강원 태백시 철암동 단풍군락지 강변이 울긋불긋한 가을 단풍으로 흠뻑 물들어 있다. 잎색이 곱기로 유명한 이곳 단풍나무는 태백시를 관통해 흐르는 철암천변을 따라 3000㎡ 규모로 늘어서 있다. 연합뉴... 3 [포토] “금빛으로 물든 다랑이논” 14일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랑이논의 수확을 앞둔 벼가 황금빛을 자아내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