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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주의 펀드, 韓 기업을 사냥하라! “방어수단이 없다” “그냥 샀다 팔면 돈 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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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행동주의 펀드인데요. 최근에는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보다 국내 행동주의 펀드들이 국내 기업들에게 더 공포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왜 이런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지, 마냥 방치해야 하는 것인지,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미국 증시가 지칠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데요. 확실하게 가을 랠리가 오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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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미국의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내년 1월 20일이면 바이든 정부도 마무리되지 않습니까? 증시만을 놓고 본다면 역대 정부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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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증시만을 놓고 볼 때는 미국이 부러운데요. 우려되는 것은 우리가 어려울 때 꼭 등장하는 것이 행동주의 펀드들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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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말씀대로 최근 우리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고려아연 등의 사태를 보면 개인 투자자의 힘이 커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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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작용, 행동주의 펀드와 연계해 기업 사냥꾼?

    Q. 최근 들어서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보다 국내 행동주의 펀드를 더 무서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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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행동주의 펀드, 적대적 M&A로 韓 기업사냥

    Q. 우려되는 것은 행동주의 펀드 3.0 시대를 맞아 한국이 최적의 사냥터로 지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상황이 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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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행동주의 펀드 인식, ‘천사 탈 쓴 악마’

    - 지수 편입에 치중한 개방, 행동주의 놀이터로?

    Q. 말씀대로 상법 개정이 시대에 뒤떨어진 면이 크긴 합니다만, 대내외 행동주의 펀드가 한국 기업을 지목하는 것은 한국 기업이 자초한 면도 많지 않습니까?

    - 투자기업의 배신, ‘물적분할’·’중복상장‘ 빈번

    - 카카오, 카카오게임·카카오뱅크 분리 후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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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령·자사주 매각 등 투자기업 임직원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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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CEO, 주가 받쳐야 할 때 스톱옵션 행사

    - 행동주의 펀드와 개인 투자자 간 ‘적극 연대’ 조짐

    Q. 상황이 심각한데요. 우리 국민이 우리 국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시급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정책당국·국회·투자자, ‘대변화’ 인식

    - 상법 개정, 오너와 대표기업 일수록 대처가 취약

    - 취약한 행동주의 헤지펀드 대책, 주인 인식 관건

    - 시장개방, 외국인 우대 ‘역차별 요인’ 우선 해소

    - 친기업·친증시 정책, 외국인으로부터 보호 필요

    - 기업, 금융사고 방지 등 ‘친주주 정책’ 추진해야

    - 각종 지수 편입과 함께 ‘기업 방어책’ 마련 필요

    - 포이즌 필·황금주·차등의결권 등 방어수단 마련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김채은PD c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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