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한국전력, 이젠 정말 사야…배당 재개 기대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한국전력이 내년 재무구조 개선 본격화와 배당 재개로 주가를 재평가받을 것이라며 매수, 2025년에는 LNG 적용 유가 하락과 함께 추가 전력 구입단가 하락, 요금 인상 등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본격화되고, 배당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
-내년 '지역별 전력도매요금제' 시행과 발전용 가스 미수금 회수단가 제거, 유가 하락 등으로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가 올해 대비 5조2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기대,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영업이익이 2조7천억원가량 추가 증대될 수 있다는 것으로 분석.
-부채가 많은 상황이지만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감안하면 공공기관 목표 배당 성향인 40%를 기대할 수 있음. 내년 배당수익률(현재 주가 기준)을 4.5%로 예상함. 전기요금 3% 인상시 배당수익률은 10.7%임.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증가한 3조100억원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도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폴란드향 K2 전차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 레일솔루션 부문의 매출 회복세가 시작된 부분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연내 폴란드와 K2 전차 180대 및 지원 차량 81대를 포함하는 2차 수출 계약도 체결될 것으로 내다봤음. 폴란드 2차 계약과 루마니아 전차 사업 수주에 성공한다면 디펜스 부문의 수주잔고는 올해 상반기말 대비 두 배 이상 성장.
-하반기 디펜스솔루션 부문을 중심으로 방산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 폴란드, 루마니아 사업 외에도 아르메니아에서 K2 전차에 관심을 표명하는 등 K2 전차의 수출 지역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미래에셋증권
[체크 포인트]
- 3분기를 포함해 올해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판단, 올해 3분기 에스엠이 매출액 2682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 최근 1달간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273억원을 19% 밑돌 것으로 예상함.
-매출원가율 상승이 영업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아시아 지역 대비 MD(굿즈상품) 판매가 활발하지 않은 미주 콘서트 비중이 늘어났고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의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비도 반영될 예정임.
-에스엠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대비 4%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추정, 이익률이 높은 앨범 판매량 급감이 원인임. 콘텐츠 제작 예산은 지난해 기준으로 설정. 지난해 앨범 판매량에서 고연차 아티스트가 차지한 비중이 79%였으나 올해는 44%로 축소됐음.
-탄탄하게 형성된 팬덤 기반이 내년 매출과 영업익 방향 전환의 촉매제가 될 것이고, 앨범 판매도 다시 상승 전환할 것으로 보임. 내년 신인 걸그룹과 보이그룹 데뷔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상향도 기대할 수 있음.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한국전력 "이제는 정말 바텀피싱"
📝목표주가 : 3만원(유지) / 현재주가 : 2만10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대신증권
[체크 포인트]
-한국전력이 내년 재무구조 개선 본격화와 배당 재개로 주가를 재평가받을 것이라며 매수, 2025년에는 LNG 적용 유가 하락과 함께 추가 전력 구입단가 하락, 요금 인상 등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본격화되고, 배당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
-내년 '지역별 전력도매요금제' 시행과 발전용 가스 미수금 회수단가 제거, 유가 하락 등으로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가 올해 대비 5조2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기대,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영업이익이 2조7천억원가량 추가 증대될 수 있다는 것으로 분석.
-부채가 많은 상황이지만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감안하면 공공기관 목표 배당 성향인 40%를 기대할 수 있음. 내년 배당수익률(현재 주가 기준)을 4.5%로 예상함. 전기요금 3% 인상시 배당수익률은 10.7%임.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7% 증가한 3조100억원으로 전망.
현대로템 "3분기도 방산 부문 호실적 전망"
📈목표주가 : 6만6000원→7만9000원(상향) / 현재주가 : 6만5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도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폴란드향 K2 전차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 레일솔루션 부문의 매출 회복세가 시작된 부분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연내 폴란드와 K2 전차 180대 및 지원 차량 81대를 포함하는 2차 수출 계약도 체결될 것으로 내다봤음. 폴란드 2차 계약과 루마니아 전차 사업 수주에 성공한다면 디펜스 부문의 수주잔고는 올해 상반기말 대비 두 배 이상 성장.
-하반기 디펜스솔루션 부문을 중심으로 방산 수출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 폴란드, 루마니아 사업 외에도 아르메니아에서 K2 전차에 관심을 표명하는 등 K2 전차의 수출 지역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에스엠 "이익률 방향 재설정 준비중"
📉목표주가 : 11만원→9만4000원(하향) / 현재주가 : 6만7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미래에셋증권
[체크 포인트]
- 3분기를 포함해 올해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판단, 올해 3분기 에스엠이 매출액 2682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 최근 1달간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273억원을 19% 밑돌 것으로 예상함.
-매출원가율 상승이 영업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아시아 지역 대비 MD(굿즈상품) 판매가 활발하지 않은 미주 콘서트 비중이 늘어났고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의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비도 반영될 예정임.
-에스엠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대비 4%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추정, 이익률이 높은 앨범 판매량 급감이 원인임. 콘텐츠 제작 예산은 지난해 기준으로 설정. 지난해 앨범 판매량에서 고연차 아티스트가 차지한 비중이 79%였으나 올해는 44%로 축소됐음.
-탄탄하게 형성된 팬덤 기반이 내년 매출과 영업익 방향 전환의 촉매제가 될 것이고, 앨범 판매도 다시 상승 전환할 것으로 보임. 내년 신인 걸그룹과 보이그룹 데뷔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상향도 기대할 수 있음.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