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튼, 'DIFA 2024' 참가…고객 경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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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 라이프스타일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 메이튼(MAYTON)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 2024, 이하 DIFA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시장 트렌드 파악 및 기술 교류, 그리고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토대를 다지고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이튼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차량에 내재된 ‘안드로이드 오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메이튼 오토프로X(MAYTON AUTOPRO X)’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오토프로X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에 있는 덱스(DeX) 기능을 차량 스크린에서도 호환되도록 만들어주는 기기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어플과 기능을 차량 스크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시장에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들은 있었으나 어플의 사용 제한이나 핫스팟, 별도 유심 사용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삼성 덱스(DeX)를 활용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차량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토프로X를 자체 개발했다. 갤럭시 휴대폰의 앱을 그대로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도, 음악 스트리밍, 메시지 앱 등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국가와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다. 미러링이 아닌 멀티태스킹의 개념으로 휴대폰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토프로X는 유심이나 핫스팟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내에서 OTT 서비스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각종 동영상 및 문서를 소비할 수 있다. 차 안에서 고객이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화함으로써 이동 수단으로서의 기능적 목적이 뚜렷했던 자동차를 다양한 경험이 집약된 새로운 일상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메이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토프로X와 같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튼은 자동차 실내 및 외부 액세서리와 차량 유지 보수 용품으로 대변되는 기존의 애프터마켓 시장을 넘어서,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성과가 반영된 오토프로X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주요 요소로 손꼽히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확장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운전하는 것 이상의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2024년 글로벌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오토프로X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첫 펀딩에서 약 18만 달러의 고객 반응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시장 트렌드 파악 및 기술 교류, 그리고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토대를 다지고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이튼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차량에 내재된 ‘안드로이드 오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메이튼 오토프로X(MAYTON AUTOPRO X)’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오토프로X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에 있는 덱스(DeX) 기능을 차량 스크린에서도 호환되도록 만들어주는 기기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어플과 기능을 차량 스크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시장에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기들은 있었으나 어플의 사용 제한이나 핫스팟, 별도 유심 사용 등의 한계점이 있었다. 이에 삼성 덱스(DeX)를 활용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차량 스크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오토프로X를 자체 개발했다. 갤럭시 휴대폰의 앱을 그대로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도, 음악 스트리밍, 메시지 앱 등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국가와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다. 미러링이 아닌 멀티태스킹의 개념으로 휴대폰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토프로X는 유심이나 핫스팟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내에서 OTT 서비스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각종 동영상 및 문서를 소비할 수 있다. 차 안에서 고객이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화함으로써 이동 수단으로서의 기능적 목적이 뚜렷했던 자동차를 다양한 경험이 집약된 새로운 일상의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메이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토프로X와 같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튼은 자동차 실내 및 외부 액세서리와 차량 유지 보수 용품으로 대변되는 기존의 애프터마켓 시장을 넘어서,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의 성과가 반영된 오토프로X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주요 요소로 손꼽히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확장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운전하는 것 이상의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2024년 글로벌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오토프로X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보였으며, 첫 펀딩에서 약 18만 달러의 고객 반응을 획득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