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랑의 빵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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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대표이사 한수희, 이하 KMAC)은 지난 18일 사내 동아리인 ‘두빛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용산구 소외계층과 영등포구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KMAC 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4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기부했다. KMAC는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KMAC는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영등포역 쪽방촌 200가구에 연탄 4000여 장과 겨울용 이불 등 난방용품을 기부했으며, 7월에는 같은 지역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오는 12월에는 김장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KMAC의 ‘두빛나눔봉사단’은 2016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협력해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8기에 걸쳐 총 91명(해당 지역 주민의 약 23%)에게 지원을 제공했으며, 최근 제9기로 10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지원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수희 대표는 “이번 빵 나눔 봉사로 소외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KMAC 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4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기부했다. KMAC는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KMAC는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영등포역 쪽방촌 200가구에 연탄 4000여 장과 겨울용 이불 등 난방용품을 기부했으며, 7월에는 같은 지역에서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오는 12월에는 김장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KMAC의 ‘두빛나눔봉사단’은 2016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협력해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8기에 걸쳐 총 91명(해당 지역 주민의 약 23%)에게 지원을 제공했으며, 최근 제9기로 10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지원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한수희 대표는 “이번 빵 나눔 봉사로 소외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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